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를 위한 비상 행동에 돌입합니다.

충북도당은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촛불문화제와 

국민행동의 날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충북도당은 "윤 대통령은 더 이상 

국가 혼란을 가중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결단해야 한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을 포함 야권은 

이날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 보고했습니다.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내 

표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