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노래연습장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청주지역 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명령 연장을 여부를 내일(10일) 결정합니다.

청주시는
상황을 지켜본 뒤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집합금지명령 연장 여부를
내일 중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지역 720곳의 노래연습장,
뮤직비디오제작방, 코인노래방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내일(10일)까지입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청주지역 노래연습장 종사자로 인한 연쇄감염은
현재까지 종사자 13명,
이용자 24명, 확진자 접촉 15명 등 모두 5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