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피해 규모 급속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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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6.0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피해 규모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오늘(7일) 기준 도내 농가 163곳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피해 규모는 60.5 헥타아르(㏊)로 늘어났습니다.
불과 일주일 사이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113곳‧44.3㏊) 가장 많고,
음성(24곳‧8.6㏊), 제천(22곳‧5.6㏊), 단양(2곳‧1㏊), 괴산(1곳‧0.9㏊),
진천 (1곳‧0.1㏊) 순 입니다.
정부는 확진된 과수를 매몰 처리하는 한편
과수화상병 경보단계를
'경계'로 상향 조정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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