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심리치료 지원 시스템 강화 요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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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6.08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에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심리치료 지원 시스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임동현 의원은 오늘(8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 여중생들이 성폭력과 학대로 고통을 받았지만,
제대로된 심리 상담·치료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 자치경찰 공조로
피해자 보호조치와 심리상담 치료 등이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숙애 의원도 5분 발언에서
"피해 여중생들은 성폭력 상담소의
문턱도 넘어보지 못한 채 생을 달리했다"며
"이는 기관 간 연계나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심리치료 지원 시스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임동현 의원은 오늘(8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 여중생들이 성폭력과 학대로 고통을 받았지만,
제대로된 심리 상담·치료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 자치경찰 공조로
피해자 보호조치와 심리상담 치료 등이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숙애 의원도 5분 발언에서
"피해 여중생들은 성폭력 상담소의
문턱도 넘어보지 못한 채 생을 달리했다"며
"이는 기관 간 연계나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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