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지역 과수화상병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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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6.0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이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주와 제천 3곳,
음성 4곳 지역 농가 10곳이
과수화상병에 추가 확진돼
올 들어 도내에서
확진 농가가 128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피해 면적은 43.7 헥타아르(㏊)로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확진 농가는
△충주 87곳(31.3㏊) △제천 18곳(5.0㏊) △음성 20곳(6.3㏊)
△진천 1곳(0.1㏊) △단양 2곳(1.0㏊) 입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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