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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폐기물 업체 비리 의혹 엄정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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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6.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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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없는 충북만들기운동본부가
음성군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 비리 의혹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1일) 충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군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인 A사는
소속 환경미화원에게
대포통장을 개설하게 한 뒤
음성군에서 받은 노무비 6천400만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족들을 직원으로 거짓 신고해
무려 3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발된 A사 대표에 대한 수사가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며
"경찰은 A사 대표를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A사 환경미화원들은
회사 대표가 직원 명의로 대포통장을 만들거나
대표 부인을 환경미화원으로 등록해
수년 동안
임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이같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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