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의심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소속 직원 3천700여 명과
산업단지 관련 부서 이력의
직원·가족 천600여 명 등
총 5천300여 명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심사례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토지 거래 사실이 확인된
직원 4명은 모두 산단 관련 부서에
근무하지 않았거나
근무 전에 토지를 취득하는 등
내부 정보를 이용한 구매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