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달동네인 상당구 수동 '수암골'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청주시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등 67억원을 들여
'수암골' 일원의 주거 환경 등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시재생은
골목길 정비와 경로당 리모델링,
보안등·소화전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문화마실'과 근린공원,
공영주차장도 설치 됩니다.

청주 수암골은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촌으로 형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