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스크린골프장 집단감염 학교로 '불똥'…6곳 등교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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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5.26 댓글0건본문
영동군의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불똥이
이 지역 학교로 번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영동읍에 있는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오늘(26일)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영동읍 모 스크린골프장을 고리로
6명이 확진됐는데,
확진자의 자녀 중에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1명씩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확진자들의 동선과 겹치는 학생이나
교직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원격수업으로 전환 된 겁니다.
앞서 영동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124명과,
교직원 2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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