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직원 간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회복무요원 A씨와
같은 사용실을 이용하는 직원 39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시는 잠복기간을 고려해
다음 달 7일까지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민원인 대응을 위한 지원 인력을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