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자체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의심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지난 3월 말
특별조사단을 꾸려 충북개발공사가 시행한
옥천테크노밸리 산단의
토지 거래 내역 등을 살폈습니다.

옥천군은 공무원과 군의원 등
2천500여 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불법 투기 의심사례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