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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6.25 참전용사에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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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5.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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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이 전달됐습니다.

증평군은 어제(24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윤보한 병장의 유족인 윤명숙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윤 병장은 1950년 8월 입대해
6·25전쟁 당시
육군 6보병사단 7연대 소속으로 헌신 분투한 공적을 인정받아
1951년 5월7일 금성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군 기록이 호적상 이름과 달라
이후 훈장을 받지 못한 채
1960년 6월 3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군과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은
윤 병장의 유족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 확인해
뒤늦게 훈장을 전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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