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 go go씽’...2020년 산란계 순수익 242%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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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5.25 댓글0건본문
소와 돼지, 닭 등 주요 축산물과 그 생산물 중
'계란'의 지난해 순수익이
무려 242%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란계 순수익은 1마리 당 2천590원으로
1년 전보다 4천413원,
242%급증했습니다.
2020년 산란계 순수익 급증은
2019년 급감한 기저효과가 작용한데다,
AI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산란계를 살처분하면서,
계란 공급이 급감해
가격이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닭고기를 제공하는 '육계(肉鷄) 순수익'은
2020년 1마리 당(當) 38원으로
1년 전 180원 보다 마이너스(-) 142원,
78.8%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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