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청주 여중생 사건 관련 청소년 보호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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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5.2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 여중생 사건과 관련,
청소년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두 여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은
사회적 안전망 부족에 의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두 학생이 피해를 호소했음에도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분리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사태의 진상을 가리는 과정에서
어린 피해자들이 감당해야 할
직간접적인 부담감은
상상하기 힘든 일 임에 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여중생의
안타까운 죽음을 교훈 삼아
교육청, 수사기관, 사회단체 등이
청소년 피해자가 어려움을 호소할 때
공조할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 여중생 사건과 관련,
청소년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두 여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은
사회적 안전망 부족에 의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두 학생이 피해를 호소했음에도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분리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사태의 진상을 가리는 과정에서
어린 피해자들이 감당해야 할
직간접적인 부담감은
상상하기 힘든 일 임에 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여중생의
안타까운 죽음을 교훈 삼아
교육청, 수사기관, 사회단체 등이
청소년 피해자가 어려움을 호소할 때
공조할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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