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한 알바생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치킨 점주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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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5.16 댓글0건본문
청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지각한 아르바이트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특수폭행,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치킨집 점주 29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 상당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4월
지각한 아르바이트생 18살 B군을
야구방망이로
엉덩이를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에도 A씨는
B군 등 10대 아르바이트생 3명에게
"지각하지 말라"고 뺨을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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