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충북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30대 A씨는 지난 11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 이상증상을 보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에 대한 감염 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살피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