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생산적 일손봉사’, 국가사업 반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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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5.16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2016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생산적 일손봉사’ 시책이
국가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 등에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만 75세 이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봉사 참여자들은 하루 4시간 일한 뒤
교통비 명목으로 2만원을 지원 받습니다.
충북도는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해
국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에는
시행 첫해인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3만3천여명,
2017년 9만7천여명,
2018년 11만2천여명
2019년 14만9천여명
지난해는 역대 최다인
17만5천 7백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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