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부동산 경매 시장 활기…지난달 34%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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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5.12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부동산 경매 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경매 전문사이트인 지지옥션이 공개한 4월 경매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에서 536건의 법원 경매가 진행돼 183건이 낙찰됐습니다.
낙찰률 34.1%, 낙찰가율은 74.3%,
평균응찰자 수는 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낙착률은
지난해 같은달 23% 보다
11%나 급증했습니다.
주요 물건 낙찰가로는
증평군 증평읍 미암리에 위치한
한 공장 건물로 90억원에 낙찰돼
전국 낙찰가 상위 10위안에 들었고,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위치한 한 토지 경매에는
41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 대비 194%에 낙찰돼
전국 응찰자 수 7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옥션은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매 시장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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