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재판매'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실형 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5.07 댓글0건본문
라인 펀드 재판매를 청탁하면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3부 이상주 부장판사는
알선수재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위원장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2억 2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검찰의 구형량과 같은 선고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우리은행의 의사결정 과정을
과감히 건너뛰고, 의사결정 구조 정점에 있는
우린은행장에게 직접 재판매를 요청했다"며
"그 대가로 2억 2천만원에 이르는
상당한 금액의 돈을 수수했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윤 전 위원장이
라임펀드를 재판매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난 2019년 7월 라임펀드 판매를 중단한
우리은행에 재판매를 요청한 혐의가 있다며
기소했습니다.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3부 이상주 부장판사는
알선수재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위원장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2억 2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검찰의 구형량과 같은 선고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우리은행의 의사결정 과정을
과감히 건너뛰고, 의사결정 구조 정점에 있는
우린은행장에게 직접 재판매를 요청했다"며
"그 대가로 2억 2천만원에 이르는
상당한 금액의 돈을 수수했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윤 전 위원장이
라임펀드를 재판매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난 2019년 7월 라임펀드 판매를 중단한
우리은행에 재판매를 요청한 혐의가 있다며
기소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