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재해위험 저수지
일제 정비에 나섭니다.

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165곳 가운데
안전점검에서 C·D 등급 판정을 받는 곳입니다.

청주시는 사업비 19억원을 들여
보수·보강작업을 할 계획이며,
이는 저수지 붕괴와 사면유실 예방,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재난·재해예방과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