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직원 9년째 학생사랑 성금 기탁…3천2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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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5.07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천여명이
9년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돕는
‘학생 사랑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교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천원 이상을 적립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생계비나
난치·희귀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치료비로
활용됩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오늘(7일)
이 운동에 참여한 교직원을 대신해
지난해 적립한 성금
3천 250여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충북지역 66명의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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