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농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소규모 농가 한시적 경영지원 바우처'
2차 접수에 나섭니니다.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이며
대상은 1차 신청을 못한 농가를 비롯해
1차 신청 시 농협카드가 없어 받지 못한 농가,
이의신청으로 추가 선정된 농가 등입니다.

선정된 농가에는 별도의
농협은행이나 농·축협 선불카드가 지급됩니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달
1차 신청을 받아 농가
2만 250곳에 바우처 지급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