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향해
충청권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오늘(3일) 입장자료를 통해
“지난달 22일 송영길 당 대표를 비롯해
당시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은
청주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청주의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송 대표에게
반드시 약속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동시에
홍영표·우원식 국회의원도
비록 낙선했지만
약속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