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북도, 가정의 달 맞아 특별방역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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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4.30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지 접촉이나 이동량 증가에 대비한
코로나19 특별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충북도는 우선 도 산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복무관리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종교시설, 어린이집 등 12개 취약분야에 대해
담당 부서별 방역점검반을 구성해
수칙 준수 여부를 살필 계획입니다.
5월 각종 행사 역시
취소나 연기될 전망입니다.
충북도와 도체육회, 진천군이은
5월 중 개최 예정이었던
제60회 도민체육대회를 6월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5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 각종 모임·동호회 활동,
공연관람, 친인척·지인을
도내로 초청하는 행위 등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북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를
다음 달 23일까지 3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가족·친지 접촉이나 이동량 증가에 대비한
코로나19 특별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충북도는 우선 도 산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복무관리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종교시설, 어린이집 등 12개 취약분야에 대해
담당 부서별 방역점검반을 구성해
수칙 준수 여부를 살필 계획입니다.
5월 각종 행사 역시
취소나 연기될 전망입니다.
충북도와 도체육회, 진천군이은
5월 중 개최 예정이었던
제60회 도민체육대회를 6월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5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 각종 모임·동호회 활동,
공연관람, 친인척·지인을
도내로 초청하는 행위 등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북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를
다음 달 23일까지 3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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