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정부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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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5.02 댓글0건본문
청주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진행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0.78,
계층화 분석(AHP) 0.724를 얻었습니다.
계층화 분석(AHP)은
경제성·정책성·지역 균형발전·기술성 등 타당성을 종합평가해
통상 0.5 이상이면
사업 시행이 타당한 것으로 봅니다.
당초 사업비는
9천980억원에서 474억원이 증액돼
1조 454억원(국비 8천454억원, 지방비 2천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만간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8년 정상 가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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