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도 부동산특별조사, “투기 의혹 없었다”…16명 조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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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4.2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도내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의심 행위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 응하지 않은 공무원이 10여명에 달해
충북도는 이들에 대한 추가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가 청주 넥스트폴리스산업단지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음성 맹동 인곡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해
공직자들의 투기 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를 끝마쳤습니다.
조사 결과 투기 행위로 의심되는 행위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자는
충북개발공사 임직원 91명과 배우자·직계존비속 301명,
도 공무원 752명과 가족 2714명 등 총 3822명이었고
조사범위는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의
모든 토지거래 내역이었습니다.
충북도는
“충북개발공사 임직원과 가족의 경우
조사 기간에 토지거래 사실이 단 한 건도 없었고
도 공무원과 가족 중에는 3명이
토지를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영농활동을 위한 취득이었을 뿐
투기 의심행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인서트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
“”
하지만 이번 조사에 응하지 않은 전직 공직자들도
16명에 달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들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해
투기 정황이 확인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 인서트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
“”
충북도 부동산특별조사팀은 이번에 발표한
3곳의 산단 조사를 끝마치는 대로
도내 17개 산업단지 부지에 대해서도 2차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시작된 파문이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번진 가운데
이번 조사 결과가 이미지 쇄신에 효과를 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충북도가
도내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의심 행위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 응하지 않은 공무원이 10여명에 달해
충북도는 이들에 대한 추가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가 청주 넥스트폴리스산업단지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음성 맹동 인곡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해
공직자들의 투기 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를 끝마쳤습니다.
조사 결과 투기 행위로 의심되는 행위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자는
충북개발공사 임직원 91명과 배우자·직계존비속 301명,
도 공무원 752명과 가족 2714명 등 총 3822명이었고
조사범위는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의
모든 토지거래 내역이었습니다.
충북도는
“충북개발공사 임직원과 가족의 경우
조사 기간에 토지거래 사실이 단 한 건도 없었고
도 공무원과 가족 중에는 3명이
토지를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영농활동을 위한 취득이었을 뿐
투기 의심행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인서트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
“”
하지만 이번 조사에 응하지 않은 전직 공직자들도
16명에 달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들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해
투기 정황이 확인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 인서트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
“”
충북도 부동산특별조사팀은 이번에 발표한
3곳의 산단 조사를 끝마치는 대로
도내 17개 산업단지 부지에 대해서도 2차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시작된 파문이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번진 가운데
이번 조사 결과가 이미지 쇄신에 효과를 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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