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심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29일) 출범식을 열고
"정부가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대신
기존 충북선을 활용하는 노선을
일방적으로 담아 발표한 것에 대해
대단히 실망하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을 국가계획에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비대위는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끝내 반영되지 않으면
내년에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정부 여당을 엄중히 심판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