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 청주는 패싱된 무늬만 충청권 광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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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4.27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지사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반영된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사업 중
청주 도심 노선이 제외된 것을 두고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는 어제(26일) SNS를 통해
"정부가 발표한 국가철도망 계획 중
충청권광역철도는 충주와는 무관하고,
청주는 패싱된 무늬만 충청권광역철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차라리 '충청'을 빼고 '대전·세종 광역철도' 또는
'대전·세종 공항 전용철도'라고 표현하는 게
더 마땅할 것"이라며
"정부는 충청권광역철도가
청주시민을 약 올리는 '그림의 떡'이 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는
충청권 4개 시·도가 건의한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이 포함됐지만
이 사업 중 충북도와 청주시 등이 강력히 요구했던
청주 도심을 지하철로 통과하는 노선은
사업 내용에서 제외된 바 있습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반영된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사업 중
청주 도심 노선이 제외된 것을 두고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는 어제(26일) SNS를 통해
"정부가 발표한 국가철도망 계획 중
충청권광역철도는 충주와는 무관하고,
청주는 패싱된 무늬만 충청권광역철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차라리 '충청'을 빼고 '대전·세종 광역철도' 또는
'대전·세종 공항 전용철도'라고 표현하는 게
더 마땅할 것"이라며
"정부는 충청권광역철도가
청주시민을 약 올리는 '그림의 떡'이 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는
충청권 4개 시·도가 건의한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이 포함됐지만
이 사업 중 충북도와 청주시 등이 강력히 요구했던
청주 도심을 지하철로 통과하는 노선은
사업 내용에서 제외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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