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노선이
4차 국가철동만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되도록 힘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2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토교통부가 공청회를 통해 발표한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통과노선 등은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충청권 광역철도망 중
대전~세종, 세종~오송 노선은 반영됐지만
도심통과 노선은 공청회안에
반영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오늘 공청회를 거쳐 의견 수렴 뒤
오는 6월 확정된다"며
"최종 확정 때까지
더 많은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