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가족 모임을 한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교현동 집에 모였던 부모와 형제,
배우자 등 8명 가운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초등생 손자와
또 다른 형제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