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진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자
진천군이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에
휴원명령을 내렸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어제(20일) 이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30대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 교사 4명과 원생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에따라 진천군은
관내 어린이집 57곳에 휴원명령을 내리고
어린이집에서는 긴급보육만 가능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