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청주시의원, "충북도 특별방역지원단 파견은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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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4.19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 코로나19 특별방역지원단 파견은
횡포"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김태수 의원은
오늘(19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도가 사전 협의 없이
지원단을 구성해 들이닥친 것이
정당한 행위로 볼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월의식이나 무시의식이
작용한 것 아닌지 모르겠다"며
"청주시가 동네북인가 하는
회의감마저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주시의 방역행정이
충북도로부터 불신을 받아 촉발한 것 아닌지
자성해 볼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13일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청주시에 특별방역지원단을 파견해
지역 보건소에 상주하며
방역 시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횡포"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김태수 의원은
오늘(19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도가 사전 협의 없이
지원단을 구성해 들이닥친 것이
정당한 행위로 볼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월의식이나 무시의식이
작용한 것 아닌지 모르겠다"며
"청주시가 동네북인가 하는
회의감마저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주시의 방역행정이
충북도로부터 불신을 받아 촉발한 것 아닌지
자성해 볼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13일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청주시에 특별방역지원단을 파견해
지역 보건소에 상주하며
방역 시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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