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혐의' 정정순, 검사·수사관 등 3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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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4.19 댓글0건본문
부정선거 혐의로 구속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검사와 수사관을 잇따라 고소했습니다.
법조계 인사 등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 1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A검사와 영동지청 B수사관,
대전지검 C수사관 등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검사는 청주지검 근무 당시
정 의원의 사건을 수사했고
B·C수사관 역시 당시
정 의원의 사건을 담당했던 인물입니다.
정 의원 측 변호인은
"검찰이 사건 관계자의 증언과
일부 통화내용 등을 누락한 채
수사보고서를 작성한 것은 명백한 위법"며
고소 취지를 전했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 의원은
올해 초 청주지검 수사검사 D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검사와 수사관을 잇따라 고소했습니다.
법조계 인사 등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 1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A검사와 영동지청 B수사관,
대전지검 C수사관 등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검사는 청주지검 근무 당시
정 의원의 사건을 수사했고
B·C수사관 역시 당시
정 의원의 사건을 담당했던 인물입니다.
정 의원 측 변호인은
"검찰이 사건 관계자의 증언과
일부 통화내용 등을 누락한 채
수사보고서를 작성한 것은 명백한 위법"며
고소 취지를 전했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 의원은
올해 초 청주지검 수사검사 D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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