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주민 7명 독초 섭취 후 병원 이송...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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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4.18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 주민 7명이
산나물을 먹은 뒤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 45분쯤
영동군 상촌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50살 A씨 등 주민 5명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인근 야산에서
나물을 채취해 함께 식사를 한 뒤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이 채취한 나물은
강한 독성을 갖고 있는 '초오'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독초 채취와 섭취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나물을 먹은 뒤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 45분쯤
영동군 상촌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50살 A씨 등 주민 5명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인근 야산에서
나물을 채취해 함께 식사를 한 뒤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이 채취한 나물은
강한 독성을 갖고 있는 '초오'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독초 채취와 섭취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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