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상공인 절반 "지난해보다 경기 악화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4.1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상공인의 절반 가량은
올해 경영 여건이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충북 소상공인 200개사에 대한
경영상황 조사 결과, 전체의 48%가
'지난해보다 경기가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은 41%를 차지했고
'호전'은 10%에 그쳤습니다.
올해 경영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요인으로는
경기심리 회복 여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기업운영요건 충족 여부와
정부 정책지원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의 17%는
1년 내 폐업을 고려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경영 여건이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충북 소상공인 200개사에 대한
경영상황 조사 결과, 전체의 48%가
'지난해보다 경기가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은 41%를 차지했고
'호전'은 10%에 그쳤습니다.
올해 경영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요인으로는
경기심리 회복 여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기업운영요건 충족 여부와
정부 정책지원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의 17%는
1년 내 폐업을 고려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