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모 농장서 근로자 숙소에 불법카메라 설치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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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4.14 댓글0건본문
보은군의 한 농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보은의 한 버섯농장에서 일하는
말레이시아 국적의 A씨가
자신의 숙소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함께 일하는 여자친구와 지내는 숙소의
화장실과 옷방 등에서
불법 카메라를 발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또 농장 관리인이
지난해 초부터 여자친구를
성추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농장 관리인이
불법 카메라 설치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보은의 한 버섯농장에서 일하는
말레이시아 국적의 A씨가
자신의 숙소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함께 일하는 여자친구와 지내는 숙소의
화장실과 옷방 등에서
불법 카메라를 발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또 농장 관리인이
지난해 초부터 여자친구를
성추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농장 관리인이
불법 카메라 설치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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