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장애인인권연대, “성적학대 방치한 장애인시설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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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4.13 댓글0건본문
충주시장애인인권연대가
"충주시는 A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입소자 간 성적 학대가 자행되는 사실을
알고도 방치한 책임자와 해당 시설을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권연대는 오늘(13일) 충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부터 성인 장애인의
지적장애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가 드러나
'장애인 인권지킴이단'이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를 권고했지만,
담당 교사는 이를 무시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충주시는 해당 시설의 인권실태를 조사해
가해자를 처벌하고,
장애인들의 자립기반도 만들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충주시는 A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입소자 간 성적 학대가 자행되는 사실을
알고도 방치한 책임자와 해당 시설을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권연대는 오늘(13일) 충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부터 성인 장애인의
지적장애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가 드러나
'장애인 인권지킴이단'이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를 권고했지만,
담당 교사는 이를 무시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충주시는 해당 시설의 인권실태를 조사해
가해자를 처벌하고,
장애인들의 자립기반도 만들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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