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청주시 코로나19 확산 특별대책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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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4.12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청주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도 차원에서 특별대책과 지원단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12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4월들어 11일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7명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청주 확진자가 100명, 73%를 차지했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병·의원, 약국, 안전상비 의약품판매업 책임자에 대해
발열·기침·가래·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방문하면
24시간 이내에
진단검사를 받게 권고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일반 도민 역시
스스로 의심 증상이 있다고 판단되거나
병·의원 등에서 진단검사를 권유받으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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