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은 오늘(12일)
“현재 진행 중인
준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준 2단계 거리두기에 따라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 참석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 한다“며
“유흥시설 등 중점관리시설 11종은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하면
해당 시설의 집합이 금지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도 계속 금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시장은 이어
“감염이 의심되거나 병원 등에서
검사 권유를 받으면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