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올해 첫 검정고시가
지난 10일 도내 4개 시험장에서 치러졌습니다.

이번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는
모두 천여 명이 지원했고,
1교시 응시대상자의 89%가 응시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응시생은 없었으며,
자가격리·확진자 역시 없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다음달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