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소속 공무원들과 군의원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레인보우 힐링관광단지와
한국수력원자력 양수발전소 건립 사업지 등입니다.

영동군은 오는 14일까지
개인정보 이용 수집동의서를 제출받은 후
토지 거래내역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또 영동군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익명신고센터도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