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충북혁신도시에 입주한
11개 공공기관장들은 오늘(5일)
공동 건의문을 통해
"충북혁신도시의 교통·정주 여건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경유 철도 건설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도권과 중부권의 상생발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군은 해당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