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일본 역사왜곡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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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4.02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일본의 역사 왜곡은 반인권적 역사를 부정하고,
자신을 고립시키는 퇴행적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검정 교과서는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모호하게 기술해
침략전쟁의 부당성을 제대로 다루지 않고,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까지 담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은
"우리는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교육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의 역사 왜곡은 반인권적 역사를 부정하고,
자신을 고립시키는 퇴행적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검정 교과서는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모호하게 기술해
침략전쟁의 부당성을 제대로 다루지 않고,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까지 담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은
"우리는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교육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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