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대상자를
소속 공무원 전체로 확대합니다.

당초 청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을 담당했던
관련 공무원 400여명에 대해서만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조사 대상을 청주시 전체 공무원
3천 17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조사지역도
청주 넥스트폴리스 등 10개 산업단지로
늘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