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H임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의회가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진행합니다.

도의회는 오늘(29일)
충북도 감사관실에 조사를 의뢰하고
의원들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조만간 감사관실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조사대상은 전체 의원 31명과
이들의 배우자, 직계가족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