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가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확대해
추가적인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어제(27일) 증평군보건소를 찾아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4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방역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방역담당자들은 조금만 더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