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범덕 청주시장, "SK호스크 시작 연쇄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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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3.25 댓글0건본문
한범덕 청주시장이 SK호크스 선수단의 집단감염에 따른 연쇄감염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25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집단감염은 신체접촉이 많은 운동선수인데다 합숙생활 영향이 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엿새 전 증상이 있었는데도 감기로 알고 방치했다가 감염규모를 키웠다"며 "청주시는 선수단이 머물렀던 기숙사, 식당 등 이용자 800여명을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 연고 8개 스포츠팀 93명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선수단처럼 합숙하는 곳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25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집단감염은 신체접촉이 많은 운동선수인데다 합숙생활 영향이 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엿새 전 증상이 있었는데도 감기로 알고 방치했다가 감염규모를 키웠다"며 "청주시는 선수단이 머물렀던 기숙사, 식당 등 이용자 800여명을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 연고 8개 스포츠팀 93명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선수단처럼 합숙하는 곳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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