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주호 벚꽃길과 수안보 족욕길,
봉방동 하방마을 벚꽃길 구간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과 2m 이상 거리두기,
주정차금지, 노점상 영업금지,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을 적용 받게 됩니다.

충주시는 이들 구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고
주정차 단속 역시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