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문화원이
새교가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아직 도내 학교에
친일음악가의 교가가 존재하는 점과
오래된 교가가 현대 학생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교가의 노랫말은 학교 자체에서 제작되며,
작곡은 학교와 협의 과정을 거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4월 12일까지
도교육문화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