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중앙부처의 미래산업 공모사업을
더욱 많이 확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2일) 열린 비대면 확대간부회의에서
"중앙부처가 공모사업 등에 지방비를 많이 요구하지만
이것에 부담 느껴 소극적으로 대응하면
충북은 21세기가 아닌 19세기에 머물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지사는
"수소, 탄소, 드론 같은 미래산업과 신성장산업은
과감하게 지방비를 부담하더라도
사업을 따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